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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의 비밀번호 저장 기능

발행일시 : 2008-10-24 14:01

크롬 공략

크롬의 비밀번호 저장 기능

로그인 정보를 매번 입력하기가 귀찮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크롬의 비밀번호 저장 기능을 활용한다.

크롬은 웹사이트에 로그인을 할 때마다 입력한 ID와 비밀번호를 저장할 것인지 묻는다. 이것은 기본 값이다. 저장할 것인지를 묻는 창에서 [비밀번호 저장] 버튼을 누르고 로그인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로그인 할 때마다 비밀번호를 묻지 않게 설정에서 바꿔놓을 수도 있다. 크롬 옵션 창을 띄우고 [환경설정] 탭을 고른다. ‘비밀번호’ 항목에서 ‘비밀번호 저장 안 함’에 체크 표시를 해두면 된다.

[저장된 비밀번호 보기] 버튼을 누르면 지금까지 로그인 정보를 저장한 사이트 주소와 사용자 이름을 볼 수 있다. [비밀번호 표시] 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의 로그인 비밀번호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구글 측에 따르면 이렇게 비밀번호가 나타나는 것은 ‘실수’가 아니다. ‘로그인 정보 관리’ 차원에서 비밀번호를 표시한다는 것이다. 수많은 사이트에 가입되어 있고 비밀번호를 여러 개 만들어 쓸 경우, 비밀번호를 잊어먹었을 때 참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물론, 이러한 설계는 윈도우 XP 등 운영체제에 비밀번호가 걸려 있고 PC 주인 외에는 다른 사람이 해당 PC를 사용하지 못할 것이란 가정이 깔려 있다. 따라서 PC방 등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PC에선 이 기능을 활용하지 말아야 한다.

크롬의 이러한 비밀번호 저장 기능을 놓고 ‘비밀번호 무방비 노출’을 얘기하는 이가 있는데 구글은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 똑같은 설계의 파이어폭스도 마찬가지다. 다만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비밀번호를 암호화해서 저장하는 옵션 정도를 붙여놨으면 좋았을꺼란 생각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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