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탐방] LCD 모니터 ‘대형 모델 인기’](http://img.etnews.com/news_ebuzz/afieldfile/2012/01/04/c_bk010101_82543_2.jpg)
![[매장탐방] LCD 모니터 ‘대형 모델 인기’](http://img.etnews.com/news_ebuzz/afieldfile/2012/01/04/c_bk010101_82543_3.jpg)
요즘 매장을 찾으면 60.9cm(24인치) 이상 대형 모니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린아이티씨(www.greenitc.co.kr)가 내놓은 태극 241W는 60.9cm(24인치) 화면을 지원하는 LCD 모니터. 이 제품은 LG전자 S-IPS 패널을 채택해 명암비 20,000:1, 밝기 300칸델라, 응답속도 5ms를 지원한다.
한편 삼성전자(www.samsung.com/sec)가 선보인 또 다른 대형 모니터인 T260-HD는 66cm(26인치) 화면에 명암비 10,000:1, 밝기 500칸델라, 응답속도 5ms를 지원한다. 이들 제품은 서울 용산전자상가 선인상가 21동 2층에 위치한 제이테크 매장에서 태극 241W 28만 8,000원, 삼성 T260-HD 47만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들 대형 모니터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뭘까? 한 매장 관계자는 “요즘 작은 방에 큰 LCD 모니터를 놓고 아예 TV와 PC에 모두 연결해 쓰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대형 모니터 판매도 꾸준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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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주로 터치스크린 지원 LCD를 내놓던 화영시스템즈(www.hwayoungs.com)가 터치 기능을 뺀 LCd 모니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회사가 내놓은 제품은 50.8cm(20인치)와 54.6cm(21.5인치), 58.4cm(23인치)의 3종. 이들 제품은 동적명암비 20,000:1에 응답속도 5ms를 지원한다. 제품은 터미널상가 4층에 자리잡은 에스디하이티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