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불개 낚시 7월∼8월에 가장 활발, 9월 중순까지 조황 확인

플라이낚시 하면 1993년 개봉한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아름다운 미국 몬태나 주 빅 블랙풋 강변에서 주인공 브래드 피트가 플라이 피싱을 즐기는 장면이 떠오를 것이다.

최근 충남 금강 웅진대교 포인트에서도 눈불개 플라이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공주 웅진대교 눈불개 플라이낚시
공주 웅진대교 눈불개 플라이낚시

눈불개 낚시는 7월∼8월에 가장 활발한 조황을 보여주며 9월 중순까지 조황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낚이는 눈불개 사이즈는 35~40cm급이며 마릿수도 양호하다.

호수와 연결된 강들과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즐기는 플라이 피싱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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