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대표 이상석, www.yellodm.com, 이하 YDM) 그룹사 퍼플프렌즈(대표 이수형)의 자회사 매드픽(대표 안해영)은 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와 신작 모바일게임 마케팅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 퍼플프렌즈의 자회사로 모바일 게임 마케팅 퍼블리싱 전문기업인 매드픽은 말랑스튜디오가 자사 첫 모바일 게임으로 10월말 선보일 예정인 ‘치즈팜’의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되어 게임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한 개발, 광고, 마케팅 등의 영역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말랑스튜디오의 첫 모바일 게임 타이틀인 ‘치즈팜’은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다운로드 수 2,400만 건을 넘은 ‘알람몬’의 인기 캐릭터 ‘치즈’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이다. 숲속마을에 사는 귀여운 말랑프렌즈 캐릭터들이 벌이는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스토리로 구성된다. 20여종의 치즈 캐릭터를 대상으로 수집, 육성, 집 꾸미기, 모험 등을 통해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사진설명 : 안해영 매드픽 대표(좌)와 김영호 말랑스튜디오 대표가 모바일게임 마케팅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안해영 매드픽 대표(좌)와 김영호 말랑스튜디오 대표가 모바일게임 마케팅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말랑스튜디오 김영호 대표는 “치즈팜은 알람몬 서비스를 통해 이미 많은 분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말랑프렌즈 ‘치즈’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라며, “다양한 모바일게임의 마케팅 퍼블리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매드픽의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말랑스튜디오의 첫 모바일게임의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드픽 안해영 대표는 “말랑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모바일게임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드픽은 콘텐츠 제작 초기 단계에서부터 광고 및 마케팅 실행 단계에 이르기까지 게임 개발사와의 협업을 통한 퍼블리싱으로 수익을 공유하는 ‘게임 마케팅 퍼블리싱’이라는 개념을 도입한 바 있다. 올해 초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살려줘 냥이’를 시작으로 쿵푸액션을 살린 ‘원펀치’, 알카노이드의 귀환 ‘브레이커’, iOS의 숨은 강자 ‘오늘부터 연애왕’ 등의 마케팅 퍼블리싱을 통해 다양한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마케팅 퍼블리싱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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