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이하 수방사) 의뢰인의 집이 당구장으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에는 당구에 홀릭된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수방사`에서 김준현과 정상훈은 의뢰인을 위해 준비한 집 안의 당구장을 보여줬다.
의뢰인은 당구장으로 변신한 자신의 집 거실을 보고 "아무 말도 안 나온다"고 기뻐했다.
특히 베란다 창문에 새겨진 `이민석 4대 신조`라는 문구를 본 의뢰인은 벅찬 감동을 했다.
한편 김준현, 정상훈이 진행하는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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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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