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 코리아(대표 양준무)는 EO 트래블 컬렉션으로 ‘패브릭 에코야’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케이스의 EO 트래블 백팩은, 1박 2일의 짧은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의 필요품에 넉넉한 수납공간과 액세서리/서류 등을 위한 여러 개의 수납포켓을 갖춘 백팩이다. 백팩의 사이드 지퍼를 열면 용량의 30%를 확장시킬 수 있다. IT 기기 전용 수납부는 사용자의 노트북, 아이패드 등을 인조모피 안감을 사용했다.

에코야 패브릭은 친환경 염색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일반 염색 과정에서 필요로 물 사용량을 최대 89% 절약하고, CO2 배출량의 62%까지 감소시키는 등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 에코야 패브릭은 여러 외적 조건에 대한 저항성 및 내구성을 나타내는 염색 견뢰도가 우수해, 오랜 시간 외형 및 색상의 변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코야 패브릭 EO 트래블 컬렉션 백팩은 28만원, EO 더플백은 26만원 롤러는 3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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