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가 아닌 습관으로 생긴 주름, 도대체 어떻게 케어해야 할까? 잔주름은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게 보습 관리만 잘 해줘도 예방할 수 있다. 잔주름 예방에 힘쓰면 굵은 노화 주름이 빨리 찾아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이보다 더 솔깃한 말이 있을까.

잔주름 예방을 위해서는 꼼꼼한 세안과 보습이 필수다. 야근과 과음으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귀가해 세안을 생략한다면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또 흡연은 비타민C를 빠르게 파괴시켜 급격한 피부 노화를 부른다니 새해 맞이 금연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20대의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름이 생기는 부위별 맞춤 케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20대의 아름다운 피부를 지켜줄 제품을 알아보자.

1. 시에로코스메틱 '코 아쿠아 쿠션 파운데이션' 2. 퓨어힐스 '갈락토미세스 80 컨투어링 아이크림' 3. RGII '프레스티지 EX 팔자주름 크림' 4. 라곰 '라곰 셀러스 마일드 모이스쳐 크림'
1. 시에로코스메틱 '코 아쿠아 쿠션 파운데이션' 2. 퓨어힐스 '갈락토미세스 80 컨투어링 아이크림' 3. RGII '프레스티지 EX 팔자주름 크림' 4. 라곰 '라곰 셀러스 마일드 모이스쳐 크림'

♦ 부분 케어로 잔주름 다스리자

퓨어힐스 `갈락토미세스 80 컨투어링 아이크림`은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이 촉촉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여 지친 눈가 피부에 윤기를 부여해 생기 있고 또렷한 어린 눈가를 만들어준다. 갈락토미세스란 술을 빚을 때 사용되는 효모 중 하나로 미네랄을 비롯한 다양한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아데노신 및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으로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며 쫀쫀한 감촉의 실키한 크림 타입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하다.

RGII `프레스티지 EX 팔자주름 크림`은 깊고 굵은 팔자주름을 개선해주는 국소부위 전용 크림이다. 홍삼 5천 뿌리에서 1g만 추출되는 천연성분이 함유되어 팔자 주름을 집중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친화성이 뛰어나 자극이 적고 피부 근본부터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시에로코스메틱 `코 아쿠아 쿠션 파운데이션`은 일명 수분 폭탄 쿠션으로 불리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풍부한 수분감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연출해 주는 데다가 주름개선과 미백,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 기능까지 겸비했다. 자연스러운 윤광으로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결을 연출해줄 뿐만 아니라 다크닝 현상이 없어 잦은 수정화장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 첫째도 보습, 둘째도 보습

라곰이 피부와 가장 유사한 보습막으로 피부를 탄탄하게 보호하고 피부속 수분력을 길러주는 저자극 수분크림 `라곰 셀러스 마일드 모이스쳐 크림`을 출시했다.

`라곰 셀러스 마일드 모이스쳐 크림`은 근본적인 세포 수분을 케어하는 더마플럭스 성분과 진정효과가 뛰어난 녹차캘러스 배양추출물이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고유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생체 모방 재구성 물질인 피부 친화적 리퀴드 크리스탈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든다.

피부와 가장 유사한 보습막을 형성해 외부환경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 촉촉하고 상쾌한 보호막을 만들어준다. 피부 유사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진정 및 피부 휴식을 가져다준다는 의미에서 휴식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라곰 셀러스 마일드 모이스쳐 크림`은 수분 부족형 피부,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사용 중에도 외부공기나 이물질로 인한 오염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에어리스 펌프형 용기로 제작됐다.

정규연 기자 (st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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