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가 밝아 많은 여성들이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내 심신 뿐만 아니라 내 파우치에도 리프레시가 필요하다. 내 파우치를 리프레시 시켜줄 아이템은 뭐가 있을까?

♦ 소장 가치 높은 뷰티템 집합

▲ 사진제공=맥
▲ 사진제공=맥

맥이 영국 싱어송라이터 엘리 굴딩과 함께 `엘리 굴딩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엘리 굴딩 컬렉션`은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한국 시장 출시 여부를 두고 문의가 많았던 컬렉션이다. 떠오르는 실력파 신예이자 매력적인 엘리 굴딩의 시그니처 룩을 닮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 중 2층 콤팩트 속에 네 가지의 컬러 제품과 베이스 제품을 담은 할시온 데이즈와 할시온 나이트는 각각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데이 메이크업과 치명적인 나이트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 제격인 제품이다. 특히 콤팩트 속 크림 컬러 베이스는 아이, 립, 치크에 모두 사용 가능하여 활용도 또한 높다.

이 외에도 피치빛 핑크펄 컬러 블러시와 미디엄 웜 브론즈 컬러를 하나로 만나볼 수 있는 듀오 콤팩트를 비롯하여 립스틱, 립 펜슬 등도 만날 수 있으다. 엘리 굴딩의 로즈 골드 트라이앵글 로고가 새겨진 스페셜 패키지로 소장 가치도 높다.

엘리 굴딩은 “맥의 오랜 팬이자 맥의 메이크업 제품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콜라보레이션 제안이 왔을 때 정말 기뻤다.”며 “이번 콜렉션 제품들 중 가장 좋아하는 할시온 데이즈와 할시온 나이트 콤팩트는 사용 방법이나 레이어드하는 양에 따라 원하는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 파우치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 혁신적인 영양 크림 파운데이션

▲ 사진제공=바비브라운
▲ 사진제공=바비브라운

바비브라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킨 너리싱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에몰리언트 크림 타입의 파운데이션이다. 피부에 강력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리페어 효능까지 갖췄다. 다양한 형태의 파우더가 빛을 반사하고 결점을 가려주는 강력한 커버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영양 크림 파운데이션이라는 애칭처럼 수분 공급을 활성화하는 해양 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한 겨울에도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메이크업을 지운 후에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며 남극해에서 추출한 강력한 효모 성분과 헥사펩타이드 테크놀로지가 보다 탄탄하고 리프팅된 피부를 만들어준다.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잔주름이나 깊은 주름을 옅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티없이 깨끗하면서도 자연스럽고 건강해보이는 피부 표현에 대한 여성들의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스킨 너리싱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커버력과 촉촉함, 스킨케어 효과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라 여성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커버하자

▲ 사진제공=에뛰드
▲ 사진제공=에뛰드

에뛰드는 빈틈없이 손쉽게 사용 가능한 `빅 커버 컨실러 비비`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비비와 컨실러가 만나 촘촘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어떤 잡티도 커버해주는 탁월한 커버력이 마치 컨실러를 얼굴 전체에 펴 바른 듯 완벽한 커버를 완성한다.

피부 각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멀티 터치팁이 빈틈 없이 촘촘한 커버를 완성한다. 또한 쫀쫀하게 얇게 퍼지는 텍스처로 소량으로도 피부 전체를 가볍게 커버한다. BB의 스킨 컨디셔닝 효과로 오랜 시간의 메이크업에도 피부 부담을 최소화한다.

♦ 깊고 매혹적인 눈매 갖고 싶다면?

▲ 사진제공=스킨푸드
▲ 사진제공=스킨푸드

스킨푸드가 로스팅된 원두처럼 깊고 짙은 컬러로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시켜주는 `미네랄 래쉬라이너 로스팅` 2종을 출시했다.

스킨푸드 `미네랄 래쉬라이너 로스팅`은 지난 해 7월 출시된 펄 타입의 `미네랄 래쉬라이너 스파클링 라인` 5종에 이어 매트한 무펄 타입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원두 로스팅에서 영감을 얻은 짙고 그윽한 컬러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미네랄 래쉬라이너 로스팅`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눈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된다. 물과 땀, 피지, 마찰 등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오랜 시간 선명하고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샤프너로 심을 깎아 사용하면 더욱 섬세한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총 2가지로 에스프레소를 길게 추출한 룽고 커피처럼 깊고 다크한 컬러의 1호 룽고 블랙과 커피의 와인이라 불리는 더치 커피처럼 매혹적인 브라운 컬러의 2호 더치 브라운으로 구성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최근 시크하고 세련된 톤 다운 메이크업이 트렌드인만큼 매트한 사용감과 짙은 컬러감의 아이 메이크업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올 겨울 스킨푸드 `미네랄 래쉬라이너 로스팅` 2종으로 진한 원두처럼 깊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규연 기자 (st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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