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육회전문점 ‘육회 품은 연어’, 상권 특성에 따라 점심영업 가능...매장 효율성 크게 증가

외식매장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저녁 장사만큼, 점심 장사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심과 저녁에 장사를 활발하게 진행하게 되면 벌어들이는 수입이 두 배가 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해 나갈 수 있다.

그런데, 달성하기 쉬운 목표가 아니다. 특히 주점업종의 경우, 점심고객을 확보하기 매우 어렵다. 전문성이 결여되어 보여 소비자들이 많이 찾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점심영업을 위주로 하는 매장을 찾는 경향이 높다.

그런데 이러한 고정관념을 깬 브랜드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어&육회전문점 ‘육회 품은 연어’는 상권 특성에 따라 점심영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데, 전문성 높은 메뉴로 점심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점심 고객이 저녁으로까지 다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였다는 본사 측의 설명이다.

점심시간에 판매되는 메뉴로는 샤브샤브와 육회비빔밥, 초밥, 연어덮밥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직장인들이 빠른 시간 안에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메뉴 자체의 퀄리티가 높아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실제로 매일 방문해도 질리지 않는다는 게 고객들의 얘기다.

저녁시간에는 신선한 노르웨이산 연어와 당일 공수 받은 신선한 한우 육회를 베이스로 고급요리를 선보이다. 또한 랍스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메뉴라인을 확대했다. 간단한 술자리부터 식사와 함께 술도 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다. 고급스러운 메뉴라인으로 인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술집창업 프랜차이즈 ‘육회 품은 연어’ 관계자는 “주점업종의 경우, 저녁 장사에 올인하기 보다는 점심 메뉴를 통해 점심 장사와 저녁 장사를 동시에 활성화 시키는 것이 높은 매출을 올리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물론, 어설픈 점심메뉴를 선보이면, 저녁 장사에까지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육회 품은 연어’와 같은 브랜드로 처음부터 창업을 하는 것이 좋다. 점심 및 저녁 모두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 ‘육회 품은 연어’는 수익성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일산 라페스타점이 일 매출 1천 만원 가까이 올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가맹점 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문의: salmon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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