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삼성전자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전용인 투명 액세서리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본부장은 “지난해 선보인 슈피겐 갤럭시S6 시리즈 케이스 전체 출고량 중 투명소재의 비중이 무려 32%에 달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투명케이스에 대한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며, “올해도 역시 투명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슈피겐은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투명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어 향후 갤럭시S7 시리즈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울트라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글로벌 누적 3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슈피겐의 효자 제품이다. 크리스탈클리어, 로즈크리스탈, 민트 등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만9900원이다.

‘크리스탈 쉴드’는 탄성 TPU 범퍼를 갖춘 모델이다. 후면은 PC소재의 백패널로 외부 스크래치나 오염 등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슈피겐 특허기술인 ‘에어쿠션’과 충격 분산에 최적화된 역학 설계를 적용했다. 색상은 크리스탈클리어, 다크크리스탈, 로즈크리스탈 등 총 3가지다. 가격은 2만1,900원이다.

‘네오하이브리드CC’는 슈피겐의 베스트셀러 ‘네오하이브리드’ 시리즈의 최신 라인업이다. 범퍼형 및 투명케이스의 장점을 갖췄다. 유연한 TPU소재에 단단한 범퍼 프레임을 결합한 이중 구조로 구현됐다. 가격은 2만5900원이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