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리더 대표 조성아가 미국 뉴욕에서 'K-뷰티 프레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북미 지역 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표적인 'K-뷰티 리더 조성아 뷰티'의 브랜드와 철학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 행사는 미국 현지 미디어의 수많은 인터뷰 요청에 의해 기획된 것으로, 미국 시장에서 '조성아 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K-뷰티 프레스 행사'는 미국 현지 미디어와 유명 뷰티 에디터 및 인플루언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품 테스트 존, 포토 부스 등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존이 마련되었다.

이날 뷰티 마스터 조성아 대표는 '메이크업은 자신만의 장점을 즐겁게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뷰티 철학을 소개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뷰티 라이프 스타일에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불어 넣는 새로운 뷰티 문화를 창조한다는 브랜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조성아22'의 세포라 신규 런칭 제품과 하반기 런칭 예정인 '16브랜드'를 직접 소개하고 미국 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피력했다.

'조성아22'는 조성아 대표의 26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브랜드로 지난해 4월 세포라에 런칭했다. 현재 세포라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로 대표 제품으로는 조성아22의 대표적인 바운스 제형을 베이스로 한 '젤로 컬러 키트', 뭉침 없이 피팅되는 '동공미인 브로우 메이커' 등이 있다.

'16브랜드'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풀 메이크업을 완성하거나 다양하게 믹스매치 할 수 있는 ‘내 멋대로, 내 맘대로 갱스뷰티’라는 슬로건 아래 모바일 제너레이션(Mobile Generation)을 위한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제안하는 코스매틱 브랜드이다.

조성아 대표는 "미국 내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서 '조성아 뷰티'를 소개할 수 있어 무척 의미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여성들이 즐길 수 있는 메이크업을 위해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성아 뷰티'는 세포라 미주지역을 기점으로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 중 하나인 샤샤(SASA)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495개 매장에 연이어 입점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 왓슨스에 입점하며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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