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이 정상보다 일찍 태어난 조산아(미숙아)들을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만들어 준다.”?
뚱딴지 같은 소리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삼성전자가 조산아의 발달장애를 막아줄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냈다.
이를 이용하면 해마다 태어나는 전세계 1천500만 명의 미숙아들은 삼성 앱 덕분에 더욱더 건강하게 클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폰용 ‘생명의 소리’(Voice of Life) 앱은 조숙아를 낳은 산모가 자신의 심장박동소리와 음성을 녹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앱은 엄마의 녹음된 목소리와 심박소리에서 고주파를 제거해 아기가 뱃속에서 듣던 것과 비슷한 소리를 인큐베이터에서도 들을 수 있게 해 준다. 앱으로 녹음된 소리가 미숙아 인큐베이터 근처의 스피커에서 나오게 해 주는 방식이다.
의학적 연구결과 아기의 뇌는 엄마의 음성을 듣고 자라야 정상적으로 성장하게 된다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인큐베이터에서 자라는 미숙아들은 수주, 또는 수개월 간 부모와 떨어져 엄마의 소리를 듣기 힘든 게 현실이다. 실제로 이들 미숙아들이 정상아에 비해 언어발달이 늦고 주의력이 떨어진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런 미숙아를 둔 부모들도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인큐베이터에서 '생명의 소리' 앱으로 깨끗하게 녹음된 엄마의 심박소리와 목소리를 를 듣게 되는 아기와 부모는 신체적 접촉을 하지 않더라도 편안하게 연계되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앱이다.
지난 해 전세계에서 태어난 미숙아는 줄잡아 1천500만 명에 이른다. 생명의 소리 앱은 두말할 것도 없이 전세계의 이 수많은 미숙아의 삶을 정상으로 이끌게 해 주게 된다. 이는 보다 건강한 인류의 삶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이 앱의 출시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아래 동영상은 이 앱이 생명의 소리를 전한다는 것을 공감하게 해 준다.
하지만 이런 미숙아를 둔 부모들도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인큐베이터에서 '생명의 소리' 앱으로 깨끗하게 녹음된 엄마의 심박소리와 목소리를 를 듣게 되는 아기와 부모는 신체적 접촉을 하지 않더라도 편안하게 연계되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앱이다.
지난 해 전세계에서 태어난 미숙아는 줄잡아 1천500만 명에 이른다. 생명의 소리 앱은 두말할 것도 없이 전세계의 이 수많은 미숙아의 삶을 정상으로 이끌게 해 주게 된다. 이는 보다 건강한 인류의 삶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이 앱의 출시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아래 동영상은 이 앱이 생명의 소리를 전한다는 것을 공감하게 해 준다.
이재구 기자 (jk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