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및 안전 종합 전시회인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Security Safety Korea)2016'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정부주도 전시회인 '대한민국 사회안전박람회'와 민간주도 전시회인 '시큐리티코리아'가 통합돼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시전문 업체인 케이훼어스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다.

전시 품목은 ▲첨단 시큐리티(영상보안, 출입통제, 생체인식, 홈시큐리티 등) ▲ICT보안솔루션(네트워크 보안, PC보안, 개인정보보호, 산업기술보호, 스마트의료보안, 금융보안, 모바일보안, 사물인터넷보안) ▲재난안전 통신망(PS-LTE기반 재난 안전망 관련기술, 단말기, 차량관제시스템 등) ▲재난관리ICT ▲경찰 경호 및 대체러 장비 ▲생활안전 등이다.
전시회와 함께 보안 시장의 주요 이슈를 들어볼 수 있는 컨퍼런스도 다양하게 열린다.

◇ 1일차
▲ 2016 통합 보안관제 시장 동향 및 전망(10:40~ 16:20)
▲ 영업비밀 관리 전략 및 실무 세미나(14:00~16:35)
▲ 개인정보보호포럼 창립총회 및 세미나(14:00~17:30)
▲ 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서비스와 보안(14:00~16:00)

◇ 2일차
▲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시장 전망 및 도전과제(10:40~16:20)
▲ 재난관리 및 예측을 위한 GIS활용(13:00~17:00)
박영하 자유기고가 (yhpark@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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