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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픽] 눈덩이 여름 ‘전기세’ 알뜰 대책은

발행일시 : 2016-05-15 07:00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돌아왔다. 몇 차례 비가 쏟아지니 곧 여름이 다가온다. 난방을 위해 지불한 가스비와 기름값에 전전긍긍했다면 여름에는 전기세가 또 신경쓰인다. 어떻게 하면 전기세를 아끼면서 올 여름을 알뜰하게 보낼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확인
기본적으로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을 확인해야 한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1등급 제품은 5등급 제품 대비 약 30%에서 40%에 가까운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기 요금이 부담스러운 여름에는 각 가정에 비치된 가전 제품의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을 한 번씩 확인해야 한다. 또는 구입해야 할 가전 품목이 있다면 에너지 효율 등급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 쓰면 쓸수록 늘어나는 전기 누진세 주의
쇼핑을 많이 하면 VIP가 되지만 전기는 많이 쓰면 누진세 폭탄을 맞는다. 전기 요금 누진세는 전기를 많이 사용할수록 더 많은 요금을 부과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쓰는 가전 제품일수록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예를 들어 동양매직 ‘가스 하이브리드 레인지’는 전기레인지와 가스레인지를 결합한 제품으로 가스와 전기를 혼용하게끔 설계됐다. 전기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기다. 여름철 전기 사용량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기에 도시가스비가 내려간 이 때 한번쯤 살펴볼 것을 권한다.

◇ 전기세 아끼는 습관은 대기전력 차단부터
우리가 늘 켜 놓았던 가전들의 대기전력은 사실 전기 먹는 하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가전의 대기전력만 잘 관리해도 불필요한 에너지 지출을 막을 수 있다.

동부대우전자 전자레인지 ‘제로온’은 대기전력 제로를 실현하는 제품이다. 사용자가 제품 사용 후 10분간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을 경우 스스로 전원을 차단하여 대기전력 0W 상태를 구현한다.

정수기는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마시기 위해 24시간 전원을 작동해야 하므로 대기전력 차단이 불가피하다. 신일산업은 별도 전원 공급이 필요 없는 ‘직수형 정수기’를 출시했다. 한 뼘에 가까운 초슬림, 초경량 사이즈에 전원 선이 없는 건전지 방식으로 대기전력 0W, 전기세 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에어컨을 많이 사용한다면 ‘궁합’ 한번 보세요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단짝은 가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에어컨과 에어 서큘레이터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선풍기와 닮았지만, 바람을 가깝게 전달하는 선풍기와는 달리 먼 거리까지 빨리 보낼 수 있어 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경우 실내에 냉기가 골고루 퍼져 온도를 2~3℃까지 낮추는 등 냉방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를테면 신일산업 에어 서큘레이터는 흡입구와 배출구를 집중시킨 제품으로 최대 15m까지 직진성 고속바람을 내보내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차가운 공기를 실내 전체에 골고루 순환시켜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준다. 단계별로 풍량 조절이 가능해 장소에 따라 필요한 공기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리모콘 기능을 도입하여 먼 거리에서도 손쉽게 작동이 가능하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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