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게임을 대표할 새 얼굴로 국내대표 싱어송라이터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6월 초부터 카카오게임의 스플래시 영상 내 징글의 주인공으로, 카카오게임이 추구하는 '게임 이용자를 재미의 세계로, 파트너를 성공의 세계로 함께 안내하는 우주선’의 새로운 즐거움을 대표하는 스타로서 공식 브랜드 모델로도 선정됐다.

아이유는 8월 출시 예정인 카카오게임 S 대표 SNG ‘놀러와 마이홈 포 카카오’를 시작으로 카카오게임 모델로 정식 활동하며, 카카오게임은 ‘놀러와 마이홈’과 관련해 아이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아이유가 보여주는 특별한 젊음, 즐거움이 카카오게임과 잘 어울려 카카오게임의 목소리로 먼저 선보였으며 본격적으로 광고모델로도 함께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카카오게임 콘텐츠를 통해 아이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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