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의 숙박 제휴점 수가 1만개를 돌파했다.

야놀자(대표 이수진)는 보유한 제휴점 수가 1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야놀자는 당일 집계 기준 호텔 및 모텔 5800개, 펜션 3500개, 게스트하우스 700개와 제휴하고 있다. 호텔 예약 서비스 호텔나우를 인수하며 5성급 프리미엄 호텔 시장까지 추가 확보했다.

야놀자는 제휴점 1만개 돌파를 기념해 야놀자 바로예약 이용 회원 전원에게 총 11장의 할인쿠폰을 모두 증정하는 11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 바로예약 앱 내 쿠폰함에 들어가면 ‘마이룸 쿠폰’, ‘야벤져스 스페셜쿠폰’, ‘무제한 쿠폰’, ‘롯데호텔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 11종을 확인할 수 있다.

야놀자 김종윤 좋은숙박총괄 부대표(CBO)는 “야놀자를 꾸준히 이용해 오고 있는 숙박업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어느새 야놀자 제휴점이 1만 개를 달성하는 경사를 맞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에 있는 숙박업주들과 직접 소통하며 편리하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2014년 중소형 숙박시설에 최초로 예약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미리예약, 연박예박 등 중소형 숙박업소 이용 편의 증대는 물론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는 예약 서비스를 계속해서 개발해오고 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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