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데일리 이상원기자] 넥슨은 18일 넥슨지티가 개발한 모바일 SRPG게임 ‘슈퍼판타지워’에 새로운 시나리오와 디펜스 모드를 즐길 수 있는 ‘천공 도서관’을 글로벌 동시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하늘을 나는 고대 유적인 ‘천공 도서관’은 책 속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신비로운 지역으로, 스토리 전개에 따라 스테이지 별 미션을 수행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천공 도서관’의 첫 번째 스토리 ‘드래곤의 레어’는 어린 아이 ‘예카테리나’를 적들로부터 지켜나가는 내용으로 전개되며, 인간의 모습으로 강력한 힘을 보유한 신규 영웅 ‘셀레스티얼’이 추가된다.

‘천공 도서관’은 디펜스 게임으로 1일 1회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테이지를 정복할수록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몬스터를 한 번에 물리칠 수 있는 ‘연쇄폭발’ 기능이나 나만의 조합으로 도전할 수 있는 ‘조합보너스’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 7월 28일 일본 지역에 출시된 ‘슈퍼판타지워’는 다양한 현지 마케팅과 함께 구글 플레이 RPG 장르 인기순위 3위에 오르며 순항 중에 있다. 또 연내 퍼블리셔 세기천성을 통해 중국 지역 출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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