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전 브랜드 샤오미의 공식 서비스센터 및 체험관이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 오픈한다.

(주)비투유 글로벌(대표 한문호)은 샤오미 한국공식총판인 (주)여우미와 함께 정품에 대한 품질과 고객사후 서비스를 확실시함과 동시에 출시 예정 제품 등 수많은 제품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오픈스토어도 운영하고 있다.

(주)비투유 글로벌 한문호 대표는“샤오미는 지금까지는 전자제품이지만 A/S가 잘 되지 않는 게 단점이었다”며“그러나 공식서비스 센터가 오픈함으로써 소비자들은 무상 1년 A/S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품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스토어에서는 샤오미드론352, 노트북, 로봇청소기, 밥솥, TV 등 신제품을 국내에서 제일 먼저 체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비스센터 및 체험관이 오픈하는 23일과 24일은 선착순 100명에게 배터리&셀카라이트 무료증정 이벤트,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추첨권으로 1등 60인치 TV 1명,2등 12.5인치 노트북, 3등 공기청정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동시에 선착순으로 미밴드2, 배터리 신형10000mAh프로 등 주요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AS센터 및 체험관은 용산 전자랜드광장층 a-1호에 위치하고 있다.

홍미연 기자 (hmy@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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