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진흥(대표 홍석규) ‘컬쳐랜드’의 크로스콘텐츠 플랫폼 ‘컬쳐랜드스토어’가 신상 게임의 2종 입점과 사전 예약 이벤트를 다채롭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컬쳐랜드스토어’를 통해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게임 2종은 ▲소림에서 왔소이다 ▲손오공디펜스다.

국내 최초 소림사 정식 라이선스 게임 ‘소림에서 왔소이다’(티마스터게임, 이신 대표)는 각기 다른 속성을 가진 3명의 캐릭터가 함께 전략적 조합을 만들어 전투를 진행하며 성장하는 트리플 액션 성장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인 3D 액션 MMORPG 게임이다..

21일부터 27일까지 ‘소림에서 왔소이다’를 다운로드하고 결제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결제 금액의 10% 캐쉬업을 제공하고, 게임 이용 후 ‘컬쳐랜드스토어’ 내에서 리뷰를 남기면 양질의 리뷰를 선정해 1등 1명에게 컬쳐캐쉬 30,000원, 2등 1명에게 컬쳐캐쉬 20,000원, 3등 300명에게 컬쳐캐쉬 500원을 지급한다. 또한 다운로드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컬쳐캐쉬 1,000원을 지급한다. 특히 22일부터 24일에 결제하는 이용자에게는 특별히 결제 금액 20% 캐쉬업과 15,000원 상당의 5레벨 보석주머니가 1회 지급된다.

손오공, 저팔계 등 친숙한 서유기 영웅들이 등장하는 ‘손오공디펜스’(게임펍)는 요괴의 공격으로부터 여주인공 ‘자하’를 지키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맵의 특성을 고려해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나만의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 전투를 펼치는 신개념 디펜스 게임이다. 던전 클리어 위주의 기존 디펜스 게임과는 달리 영웅 캐릭터들을 수집, 육성하는 RPG 요소가 결합됐다..

23일부터는 9월말 ~ 10월 초 오픈 예정 게임인 ‘손오공디펜스’ 사전 예약이 시작되고, 특별 이벤트로 23일부터 오픈일까지 ‘컬쳐랜드스토어’에서 사전 예약만 하면 15만원 상당의 스페셜 패키지 아이템이 예약자 전원에게 100% 제공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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