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29일까지 골프웨어를 비롯해 골프화, 드라이버 등 인기 골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가을 골프 페어’를 진행한다.

마르페광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루이까스텔, 나이키 골프, 아디다스 골프 등 10여개의 인기 골프 브랜드가 참여한다.

우선 루이까스텔에서는 골프 티셔츠와 점퍼를 최대 70% 할인해 각각 2만~7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팬텀의 모자와 니트는 최대 80% 할인해 각각 2만~4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아디다스골프에서는 골프 티셔프와 다운점퍼를 각각 3만~6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나이키골프의 골프화와 패딩점퍼는 각각 7만~1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 클럽과 용품샵에서는 아다바트 캐디백세트를 45만원대부터 제공하고, 클리브랜드 블랙드라이버와 젝시오 드라이버를 각각 19만원대와 6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15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비씨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마르페광장에서는 인기 남성브랜드 지오송지오의 재킷과 정장을 각각 7만~9만원대부터 판매하고, 1관 3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브랜드 라푸마의 재킷, 다운점퍼 등 가을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멤버십 이벤트도 벌인다. 이벤트 홈페이지를 방문해 멤버십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하면 마리오아울렛 상품권 5000원을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