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건강을 선물하는 기능성 차(tea) 브랜드 ‘차반장’에서 오랜 연구개발 끝에 일반 겉보리가 아닌 유기농 쌀보리로 만들어진 ‘아기보리차’가 출시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에 꾸준하게 인기(구름빵 아기보리차)를 끌었던 1리터 이상의 대용량 유기농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아기들의 빨대컵에 적당한 2g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차반장의 유기농 아기보리차가 인기를 끌 수 있는 숨은 이유는 일반 겉보리로 만든 보리차가 아닌 쌀보리(현맥)으로 만들어졌고, 순수하게 로스팅을 하여 탄 맛이 없이 구수한 맛을 낸다.

또한 면역력에도 좋은 대추와 감초를 블랜딩을 통해 아기가 좋아하는 맛있는 보리차라 얘기 할 만큼 품질과 맛에서 차별화한 전략이 주요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준비할 것이며, 유기농 아기보리차와 함께 어린이에게도 좋은 홍도라지차를 비롯한 차반장의 아이랑 제품들도 기존 20티백 제품과 함께 10티백 제품으로도 추가하여 곧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진석 기자 (lj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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