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기업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오는 10월 6일 금천구 가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랜섬웨어와 악성코드를 진단하여 대응할 수 있는 방안과 보안 컴플라이언스 적합성을 진단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보안 취약점 및 컴플라이언스 진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랜섬웨어와 악성코드진단 솔루션 소개와 함께, 국내외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 관제 고도화의 구체적인 모델, 그리고 사이버 보안 전문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최적의 대응체계 구축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인섹시큐리티는 자사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보안 솔루션인 ▲멀티 안티바이러스를 활용한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인 옵스왓(OPSWAT)의 ‘메타디펜더(Metadefender)’ ▲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는 넥스포스 엔터프라이즈(Nexpose Enterprise)▲보안 컴플라이언스 진단 도구인 솔리드스탭(SolidStep)등의 활용 방법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실제로 랜섬웨어와 악성코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보안 위협 상황을 시연하면서,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위협을 방어할 최선의 방안과 그로 인한 내부 자산 손실이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한다. 또한 비슷한 유형의 사이버공격이나 보안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발방지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