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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식품산업 생산실적 '70조4천여억원'…1조 식품 생산 업체는 7곳

발행일시 : 2016-09-28 08:50
지난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총 70조40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생산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식품제조 <지난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총 70조40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생산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식품제조>

지난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총 70조40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생산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체 6곳과 축산물가공업체(유가공업체) 1곳을 포함한 총 7곳으로 이들 업체가 전체 식품산업 생산실적에 차지한 비율은 12.8%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가 27일 발표한 ‘2015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에 따르면 약 70조4000억원으로 2011년 이후 연 평균 5%대로 꾸준히 성장했다.

작년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국내 제조업 GDP 대비 16.8%, 전체 GDP 대비 4.5%를 차지했다. 제조업 GDP 대비 결과 2014년과 같은 비율을 나타냈고, GDP 대비로는 2013년 5.0%로 정점을 찍은 후 2014년 4.9%보다 0.4% 하락한 것이다.
 
2015년도 업종별 생산실적은 식품제조‧가공업이 39조2077억원(55.7%)으로 가장 많았고, 식육포장처리업(12조374억원, 17.1%), 유가공업(6조1300억원, 8.7%), 용기·포장지제조업(5조8906억원, 8.4%, 옹기류포함), 식육가공업(4조2731억원, 6.1%), 식품첨가물제조업(1조4055억원, 2.0%), 건강기능식품제조업(1조1332억원, 1.6%) 순이었다.
 
2014년과 비교해 식육가공업과 유가공업은 각각 7.5%(2984억원), 2.6%(1555억원) 증가한 반면,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용기·포장류제조업은 각각 5.7%(2조3731억원), 21.9%(3939억원), 4.2%(2597억원) 감소했다.

커피(-3714억원), 음료류(-2122억원), 빵·떡류(-1884억원), 설탕(-1028억원) 제조업체 등의 생산이 감소됨에 따라 식품, 식품첨가물, 용기·포장류 제조업의 생산실적이 줄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총 70조40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생산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식품제조 <지난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총 70조40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생산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식품제조>

세부적으로 전체 식품산업 생산 실적 1위 업체의 영예는 농심이 차지했는데 금액으론 1조8628억원이었다. 롯데칠성음료(1조4530억원), CJ제일제당(1조3505억원)이 2, 3위에 올랐다. 이어 서울우유협동조합(1조1351억, 축산물가공업), 하이트진로(1조1313억원), 오리온(1조828억원), 롯데제과(1조30억원) 등이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동서식품(8566억원), 오뚜기(7968억원), 해태제과(7472억원)가 상위 10개 생산실적 업체에 랭크됐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총 70조40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생산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식품제조 <지난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총 70조40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생산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식품제조>

또 식품첨가물 제조업체 생산실적은 한화케미칼이 1803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엘지화학브이시엠(1732억원), 대상(1267억원), OCI(536억원), 백광산업(533억원), 엠에스씨(474억원), 에스케이씨(334억원)의 순이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총 70조40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생산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식품제조 <지난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총 70조40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생산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식품제조>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는 한국인삼공사가 1600억원으로 2위 업체인 콜마비앤에이치(959억원)를 가볍게 따돌렸고 노바렉스(836억원), 고려은단(530억원), 서흥(473억원), 에스트라(458억원)가 뒤를 이었다. 상위 10개 업체의 비중이 전체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의 54.8%를 차지했다.
 
2015년 식품산업 생산실적 보고 업체수는 3만7793개소로 2014년(3만7208개소) 대비 1.6%, 종업원 수는 42만1244명으로 2014년(39만9528명)보다 5.4% 증가했다.

10인 이하 업체(법인 기준)가 전체 업체수의 80% 이상을 차지했지만, 생산액 규모는 2014년(12.3%)에 비해 감소한 11.3%에 그쳤다. 여전히 영세한 식품제조업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7개 광역 시·도별 생산실적은 경기도가 19조8761억원으로 국내 생산실적의 28.2%를 차지하여 가장 높았으며, 충청북도(8조2626억원, 11.7%) 및 충청남도(6조8377억원, 9.7%) 포함 상위 3개 지역이 전체 생산의 절반 가량(49.7%)를 차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자료실 → 통계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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