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 된 뷰티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2(FashionN)에 게스트로 출현한 서우는 털털한 모습과 연예인 메이크업 하는 법을 소개했다.

30대에도 20대 초반의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의 메이크업 1단계는 팁은 바로 모공프라이머. 기초를 잘 다져야 하루 종일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힌 서우는 기초화장 후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을 소개했다.

서우가 사용하는 화장품은 ‘쉬드엘 히든 스페이스 포어 프라이머’로 저자극 천연 화장품 브랜드 제품이다. 매끄럽고 뽀송한 연예인 피부를 연출하려면 프라이머가 필수라며 사용 방법까지 알려줌으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리퀴드 타입보다 밤 타입 제품을 사용하면 색조 화장이 밀리지 않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뷰티팁을 전했다.

뿐 아니라 해당 제품은 도포하기 전 충분히 손의 열기로 녹여준 후 모공이 많이 분포돼 있는 T존과 나비존에 집중적으로 얇고 가볍게 발라야 색조 화장이 밀리지 않고 유분을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공개한 제품은 잘 녹는 식물성 추출물을 사용하며, 2차 트러블 감염확률을 줄여 줄 뿐 아니라 다공성 파우더의 함유로 피지를 흡착해주는 제품이다. 파인 모공과 요철을 동시에 커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배우 서우의 동안 연예인 데일리 메이크업 방법은 29일 방송된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석 기자 (lj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