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신기술 생활주방용품 전문브랜드 이지앤홈이 2016 미국시카고 전시회, 중국 광저우 캔톤전시회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여 미국 TV광고판매와 TARGET 등 리테일러들과 동시 계약을 하여 미국시장을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신개념의 친환경 실리콘 밀페용기 ‘쿠쿠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쿠쿠락은 조리도하고 보관도 할 수 있는 신개념의 실리콘 주방용품이다. 초연질의 실리콘 재질로서 대, 중, 소 3종류로 구성되어 위생적으로 어떤 종류의 냉동고, 냉장고에도 손쉽게 신선하게 보관 가능한 친환경 밀폐용기 실리콘 지퍼백이다.

또 보관 저장은 물론 조리에도 탁월하다. 강력한 밀폐로 신선하게 오랜 기간 음식을 보관할 수 있으며, 냉동고에 보관하여 조리할 때에는 해동하지 않고 바로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수려하며 친환경소재인 초연질 실리콘 재질로서 -40도~ +260도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뛰어난 내한성과 내열성을 갖고 있으며, 기존 밀폐용기나 보관용기, 지퍼팩에 비해 경제적인 제품이다.

관계자는 “독일HSE24 TV홈쇼핑과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동시판매 계약을 하여 11월부터 본격 방송 판매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중국 베이징의 지아유 TV홈쇼핑과도 협약을 하였으며, 프랑스 홈쇼핑, 인도네시아 홈쇼핑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관심을 갖고 판매와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이지앤홈은 쿠쿠락 이외에도 기저귀에 대소변을 감지하고 아기 건강을 관리해주는 스마트 엔젤도 출시하여 미국, 프랑스, 영국 등의 마트, 백화점등에서 유통되고 있다.

또한 설거지 박사 위생 수세미 에코미도 판매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음식의 신선도를 스캔하고 영양성분을 분석하여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스마트 에그 등의 IOT 생활주방용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헝가리, 루마니아, 폴란드, 아랍에메레이트, 이집트, 이라크, 두바이, 이란, 러시아,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서도 활발하게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어 2017년에는 50개국이상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관계자는 “이지앤홈은 사물인터넷과 융합한 신소재, 신기술의 생활주방용품, 건강관리가 가능한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신개념의 음식스캐너 키친툴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하여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IOT 생활주방용품 전문기업으로 거듭 발전하겠다” 고 전했다.

홍미연 기자 (hmy@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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