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혼상제 행사 전문업체 ‘금강종합상조(대표 차용섭)’는 ‘여행박사’와 손을 잡고 새로운 형태의 결합상품 ‘더피플 여행플러스’를 10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이번 신개념 여행결합상품은 넘쳐나는 상조 상품 속에서 그 동안 가입을 망설이던 고객들을 위해 부모님께 장례준비와 여행으로 효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피플 여행플러스’는 상조와 여행의 만남으로 구성된 450만원 금액의 상품으로 매월 3만원씩 총 150회 분납으로 이뤄진다. 여행의 기회는 9회와 18회 납입 완료 이후로 총 두 번이 제공되며, 여행을 다녀온 뒤 계속해서 납부를 이어나갈 수 있다.

특히 이번 결합상품에서 제공하는 여행의 경우 고객의 선호에 따라 크루즈여행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어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상품에 포함된 장례서비스는 고급리무진과 장의버스를 전국적으로 거리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외 다양한 장례용품, 장례코디네이터, 의전도우미 등 장례식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강종합상조 차용섭 대표는 “상조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멤버십 카드 증정과 함께 지정병원 건강검진, 전국의 유명콘도, 레저시설, 펜션 등을 10년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 혜택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혼상제 중심의 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족주의 문화를 선도하는 금강종합상조는 장례사업을 포함해 웨딩사업, 레저사업, 제휴사업, 종합 이벤트, e-Biz사업 등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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