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단편영화플랫폼 ‘미니시네마’를 운영하는 미니픽처스(대표 전우석)가 웹영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웹영화는 주로 인터넷, 모바일 기기를 통해 상영하는 영화이다. 웹영화와 같은 모바일 콘텐츠는 애플리케이션과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된다.

미니시네마는 피키캐스트와 네이티브애드사 텐핑과의 협력을 통해 웹영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0월 자체 애플리케이션 출시로 플랫폼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2015년 서비스 출시 후, 단편영화 ‘끝자락’ 이 380만회를 돌파한데 이어 통합 조회수 1500만 뷰를 기록했다. 현재, 미니시네마 플랫폼에는 1,000명의 영상제작자와 그들의 작품이 등록되어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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