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단독형 타운하우스 ‘발트하우젠’이 들어선다.

토지와 건물이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총 34세대를 신규분양해 2017년 5월 준공예정에 이며 토지주가 책임 시공하여 분양가를 낮췄다.

전 세대는 남향배치로 일조량을 확보하고 단차 배치로 통풍에 유리하고 세대 당 주차 2대가 가능하며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중정형 거실로 개방감이 높고 넓은 잔디정원을 적용했다.

A·B타입은 1층에 안방1개와 2층에 작은방2개 넓은 잔디정원과 테라스가 조성되며, 기본 구조에서도 가족구성원에 맞게 원하는 구조로 설계팀과 상담이 가능하다.

교육여건은 리라유치원과 한빛초, 수지중, 수지고 등의 학교들이 위치했고, 단국대와 가천대 등 교육환경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도로 등 강남, 분당, 판교생활권이 가능하다. KTX 수도권 고속철도 (수서~평택)이 개통예정에 있으며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하여 강남까지 20분대로 도달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분당 서울대병원, 재생병원, 차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 가능하다.

시공사는 청정종합건영(주),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주)가 맡는다.

홍미연 기자 (hmy@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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