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와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4일까지 ‘가을/겨울(F/W) 패션 특별 제안전(F/W Look Preview)’을 연다. 파주아울렛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 여주와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4일까지 ‘가을/겨울(F/W) 패션 특별 제안전(F/W Look Preview)’을 연다. 파주아울렛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이 운영하는 여주와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4일까지 ‘가을/겨울(F/W) 패션 특별 제안전(F/W Look Preview)’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인기 가을∙겨울 상품을 아웃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여주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신규 오픈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우선 폴더가 3족 이상 구매 때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웃렛 최초로 입점한 BMK가 로라메르시에를 비롯하여 향수 브랜드인 딥디크와 밀러헤리스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골프와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할인할인 판매한다. 먼싱웨어가 기존에 40% 할인하던 2015년 F/W상품을 60% 할인하고, 콜롬비아 스포츠웨어는 40% 할인하던 2015년 다운점퍼를 최대 70% 할인하며, 노스페이스는 고어텍스 재킷과 방수 재킷을 각각 9만9000원/7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바바라/비비안, 트라이엄프/엘르, 비너스/와코루, 원더브라 등 란제리 브랜드들의 균일가전도 시행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여성 엘레강스 패션 특가전’을 진행해 CK 플래티늄/DKNY/산드로/마쥬가 최고 70% 할인하며, 시스템과 SJSJ가 2015년 스페셜라인 코트, 니트, 원피스 아이템을 65% 할인한다. 구호/르베이지/발망/릭오웬스가 2015년 상품을 50%까지 특가 판매한다. 이와 함께 ‘럭셔리 가을잡화 제안전’을 통해 쿠론이 최고 75%, 마크제이콥스와 루이까또즈가 최고 70% 할인한다. 마이클코어스는 기존 35~6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하며, 제이에스티나는 기존 30~50% 할인율에 10% 추가할인을 실시한다. 코오롱 스포츠 시리즈와 헨리코튼, 럭키슈에뜨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오롱 그룹 패밀리세일’과 소다, 미소페, 락포트 등이 참여하는 ‘모던 남성슈즈 기획전’도 연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뉴발란스가 패밀리 세일을 실시해 최고 70% 할인하며, 클래식화를 2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푸마도 최고 80% 세일하는 패밀리 세일을 시행하며, 맨투맨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2만9000원부터, 후드티를 3만9000원부터 균일가로 판매한다. 타미힐피거는 2013/2014년 F/W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며, 갭도 최고 80% 할인하는 한편 티셔츠를 9000원, 셔츠와 니트, 후드티를 1만90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지오다노가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 별로 양말, 투팩(민소매 티셔츠 2ea)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캘빈클라인 진은 20/30만원 이상 구매 때 각각 2/4만원을 할인한다. 이와 함께 띠어리와 띠어리맨은 2014년 F/W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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