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기반의 라이드셰어링 서비스 풀러스(Poolus) (대표 김지만)가 10월 28일(금)까지 ‘풀러스를 부르면 BMW가 또 온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9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BMW 공동 프로모션의 인기에 힘입어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프로모션 기간 중 풀러스로 카풀 여정을 신청한 라이더는 랜덤매칭을 통해 BMW의 최고급 모델에 매칭되어 목적지까지 무료로 카풀을 이용할 수 있다.

BMW의 공식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최고급 럭셔리 세단 BMW 740xDrive, BMW 520d 및 BMW 6 그란쿠페 모델을 제공한다. 또한, 풀러스는 프로모션 기간 풀러스를 이용한 회원 중 10명을 추첨하여 10만 크레딧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지만 풀러스 대표는 “지난 5개월간 풀러스의 성장을 돕고 응원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인기를 끌었던 프로모션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며 “쉽고 안전한 카풀 앱 풀러스를 통해 카풀을 대중화하고 나아가 새로운 교통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풀러스는 10월 초 서울 전역으로 출발지를 확장한 것에 이어, 지역 확장 요청이 많았던 광명, 안양, 과천, 고양시, 군포, 의왕, 구리, 하남까지 추가로 확대하며 빠르게 지역을 확장하고 있다.

풀러스는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퇴근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카풀 매칭이 이뤄진다.
풀러스는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퇴근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카풀 매칭이 이뤄진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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