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그룹에서 마이클코어스의 액세서리 라인인 ‘마이클 코어스 어세스 (MICHAEL KORS ACCESS)’ 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엠포리오 아르마니 커넥티드 (EMPORIO ARMANI CONNECTED)를 통해 웨어러블 마켓(wearable market)에 진출한다. 10월 26일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WSI 매장에서 마이클코어스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HYBRID SMART WATCH)’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인 런칭 프레스 이벤트를 가진다.

이번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는 첨단 기술과 스타일, 사용의 편리함과 속도를 결합한 타임피스로, 아날로그 워치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뛰어난 수준의 디지털 트래커의 기능이 결합하여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이다.

이 스마트워치의 특징은 여행시 자동적으로 타임 존과 날짜가 변환되고 설정을 통해 전화, 메시지, 혹은 다른 중요한 알림을 선택하여 수신할 수 있다. 데일리 액티비티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모니터링하고 쿼츠 배터리를 사룡해 별도의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핸드폰의 플레이리스트에 접속하여 재생, 중지, 다음곡 재생, 이전곡 재생과 같은 음악 컨트롤이 가능하고, 수면 패턴 자동 모니터링, 타임피스를 통해 지정된 시간에 알람 설정 가능하며, 무선으로 스마트 폰 에서의 사진 촬영과 스마트 폰 분실 시 빠르게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파슬 그룹의 스마트워치는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와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액티비티 트래커 등세 가지로 나누어지며, 현재까지 발표된 브랜드는 파슬Q (#FossilQ), 마이클코어스 어세스(#AccessItAll), 엠포리오아르마니 커넥티드 (#EAConnected) 이렇게 3개 브랜드와 액티비티 트래커인 미스핏 (Misfit) 이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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