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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신제품] 톡톡 튀는 IT아이디어 제품 모아보니

발행일시 : 2016-10-31 17:36

 `아이디어 쇼케이스`는 출시 준비 중 혹은 이미 시중에 선보인 국내외 제품을 발굴해 소개하는 코너다. 넥스트데일리의 컨슈머채널 이버즈는 참신함, 기능, 디자인 등을 두루 살펴 사용자가 흥미로워할 만한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한다.

[별별신제품] 톡톡 튀는 IT아이디어 제품 모아보니

◇아이디앤, 스마트우산 ‘슈가레인’
비가 오는 날에는 한 손을 우산에게 뺏긴다. 이럴 경우 대화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작은 손 탓에 어려움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아이디앤은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핀테크가 만든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드림시드`에 스마트 우산 브랜드 ‘슈가레인’ 아이디어 상품을 등록했다.

‘슈가레인’은 손잡이의 변화를 통해서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이를테면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보며 길을 찾는 사람이나 우산 하나로 어깨를 맞대고 나란히 걸어가는 사람, 무거운 짐을 들거나 외출 후 우산을 정리하기 귀찮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액세서리에 부착된 양면테이프의 비닐을 제거해 스마트폰 뒷면에 액세서리를 부착한다. 우산 손잡이 끝에 있는 자석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다. 손잡이는 360도로 회전한다. 사용자 편의에 맞게 원하는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손잡이는 스마트폰 이외에도 철제 문에 우산 자체를 붙여서 보관할 수도 있다. 셀카봉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별별신제품] 톡톡 튀는 IT아이디어 제품 모아보니

◇ 스노파, 스마트 3축 거치대 ‘SP-M1’
스마트폰 카메라가 진화하면서, 시간을 담을 수 있는 사진·영상 촬영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이런 사용자를 위해 쉽게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휴대용 스마트 거치대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 등록된 스노파의 ‘SP-M1’은 스마트폰의 진동과 카메라 흔들림을 제거해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 제품을 고품질의 영상을 찍기 위해 고가의 전문장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파고든 모델이다. 저렴한 비용으로도 다양한 촬영 기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우선 3축으로 회전이 가능하다. 손잡이는 360도로 회전한다. 스마트폰이 거치되는 헤드 부분도 마찬가지다. 거치봉은 상하단으로 약 100도 가량 움직인다. 예를 들어 헤드와 손잡이를 고정시킨 채 상하단으로만 움직여 촬영이 가능하다. 헤드부분만을 고정해 놓고 손잡이와 거치봉만을 돌려가며 찍을 수도 있다.

특히 스마트폰과 저전력블루투스(BLE)로 연결돼 제어가 가능하다. 스노파 전용 앱을 이용할 수도 있다. 고해상도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찍기에도 용이하다. 모션 타임랩스 촬영도 한 번에 끝이다. 다중 노출 사진에도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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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션추적 스마트홈 보안 ‘아이카메라 킵 프로’
‘아이카메라 킵 프로’는 자동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기록으로 남겨주는 스마트홈 보안 카메라다. 모션을 추적해 집 안 사정을 파악한다. 각종 센서를 통해 화재 경보를 해주기도 한다.

풀HD 해상도 영상 촬영이 가능한 아이카메라 킵 프로는 사람 등을 식별할 수 있는 지능형 동작 감지가 가능하다. 유리가 깨지는 소리와 짖는 소리, 발자국 소리 등을 검출하기도 한다. 최대 30초 클립의 무료 클라우드 비디오 저장이 가능하다. 무손실 8배 디지털 줌 기능도 지원한다.

모든 기능은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마트알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여러 대의 카메라는 가정 내 와이파이 인터넷 통신을 사용할 수 있다.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푸시 알림도 보내준다.

아이스마트알람 홈 보안 시스템은 월 사용료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설치비용도 들지 않는다. 설치는 단 3분이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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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7 위한 오디오·충전 듀얼 ‘옥실라이트’
애플 아이폰7에 오디오단자가 제거되면서 관련 액세서리도 봇물을 이루듯 출시됐다. 라이트닝 커넥터를 이용해 기존 오디오 단자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혹은 충전과 함께 오디오 단자도 연결하는 듀얼 제품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옥실라이트(auxillite)’도 그 중 하나다. 다만 유려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등록된 ‘옥실라이트’는 둥근 원기둥 모양에 중앙 라이트닝 포트가 내장돼 있다. 원기둥의 좌우측에는 오디오 단자와 라이터닝 커넥터가 위치해 있다.

거치 기능을 포함한 제품도 있다. 동일한 이름의 ‘옥실라이트S’는 거치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라이트닝 커넥터에 연결한 후 후면 커버를 내리면 바닥에 지지대가 만들어지는 형태다.

제품은 내장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24비트 오디오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애플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USB 마이크로B타입 커넥터 제품도 있다. 다만 안드로이드 제품은 음악과 충전을 동시에 지원하지는 않는다. 안정상의 문제가 있다는 설명이다.

‘옥실라이트’는 방수도 지원한다. 방수방진 기능이 추가된 아이폰7과 궁합이 맞긴 하지만 연결된 상태에서 물에 담그는 일은 지양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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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절약 샤워기 ‘스원’
우리가 샤워할 때 얼마나 많은 물을 쓸까. 이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공개됐다. 물을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원(swon)’은 가정 내 샤워기에 장착해 쓸 수 있는 스마트 액세서리다.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정확하게는 스원 자체가 물을 절약해주는 것은 아니다. 대신 사용자가 얼마만큼의 물을 샤워할 때 사용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가 스스로 물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도우미 역할을 해주는 셈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샤워기 헤드를 분리하고 대신 스원을 장착시킨다. 다시 헤드를 장착한 후 스마트폰에 ‘스원’ 앱을 설치하면 된다. 앱에서는 사용자가 얼마만큼의 물을 어느 시간동안 이용했는지를 알 수 있다.

스원에서는 물리적으로도 물의 양을 조절할 수도 있다. 물의 온도를 파악할 수도 있다. 소리로 알람을 주기도 한다. 와이파이가 내장돼 있어 연결이 가능하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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