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북부역 광장에 민간 상가 건물로는 최초로 넓이9m, 길이 47m의 실내 만남의 광장이 조성된다. 소재지는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385번지 일대이며 지하 5~지상 10층,연면적 3만3,919 ㎡ 규모다. '경기도의 명동'으로 불리는 북부역 일대 유동인구는 하루 평균 20만명 안팎이다.

이 아케이드는 시민을 위한 무료 휴게시설 이용은 물론 보고 놀고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 및 클래식 연주회 패션쇼 행사 등 상시 공연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실내 만남의 광장을 보다 자유롭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층 상가 2칸을 포기하고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8m대형 출입구와 에스컬레이터도 함께 설치할 예정.

지하철 부천역 1호선을 비롯해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부천, 중동, 송내, 시흥IC가 근처이고, 부천시청, 부천세무서, 경찰서 등의 행정시설, 부천중앙공원이 가깝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