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제3회 한국감성과학대상' 감성제품부문에서 2회 연속 가구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감성과학회가 위촉한 대학과 연구소의 감성과학분야 전문가들이 체계적인 평가를 거쳐 소비자에게 양질의 감성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브랜드에 준다.

이 업체의 대표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자스민(Jasmine)'이 이번 가구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엔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플로럴(Floral)'이 가구 대상을 받았다.

시몬스 관계자는 "뷰티레스트 '자스민'은 포켓스프링 속에 또 하나의 포켓스프링이 삽입된 '더블-포켓스프링'으로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단계적으로 반응해 빈틈없는 편안함을 전달한다. 시몬스 침대의 대표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전 제품은 ‘디자인을 입은 매트리스(designed mattress)’를 컨셉으로 제품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여 품질을 넘어 고객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충족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몬스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침대 부문 8년 연속 1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침대 부문 12년 연속 1위, ▲더프라우드 대한민국명품 침대 부문 9년 연속 대상 등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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