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제공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최근 사내 요리 경연대회인 '셰프 챌린지(Chef Challenge)'를 개최했다.

행사는 매년 호텔이 셰프들을 대상으로 한 가지 주제를 주고 그에 맞는 레시피와 메뉴 중 우수작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경연의 주제는 '건강과 맛'의 조화였으며 한식과 일식, 양식과 베이커리 부분에서 총 19명의 셰프가 참가해 35가지의 메뉴를 선보였다.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 부총지배인, 총주방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순위가 매겨지며 1위를 차지한 셰프에게는 해외 호텔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또 우수작은 12월 호텔 뷔페 레스토랑인 가든테라스의 메뉴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호텔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1등 셰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등과 2등 그리고 3등을 맞추면 각각 숙박권과 식사권, 케이크 교환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1등 셰프는 오는 14일 이벤트 종료 후 공식 발표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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