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에 의하면 올해 국내 정보보안 지출 규모가 전년대비 5% 증가한 1조 7천 4백억 원에 이를 것이며, 클라우드기반의 IoT, 빅데이터등의 증가로 2020년에는 2조3천5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첨단 ICT분야인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등과 결합해 새로운 신(新)시장으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

이노그리드(대표이사 조호견)는 자사 ‘클라우드잇’(퍼블릭 & 프라이빗)서비스의 보안강화를 위해 SK인포섹(대표이사 한범식)과 클라우드기반 보안•관제 서비스(SECaaS, SECurity as a Service)강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노그리드와 SK인포섹의 업뮤제휴식
이노그리드와 SK인포섹의 업뮤제휴식

이노그리드(대표이사 조호견)는 자사 ‘클라우드잇’(퍼블릭 & 프라이빗)서비스의 보안강화를 위해 SK인포섹(대표이사 한범식)과 클라우드기반 보안•관제 서비스(SECaaS, SECurity as a Service)강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번 SK인포섹과의 사업제휴로 '클라우드잇’(Cloudit)서비스의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하반기 공공시장에 퍼블릭클라우드 서비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시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관제서비스에 대한 공동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노그리드는 이를 위해 최신 도커 컨테이너 기술로 자사의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서비스 ‘클라우드잇’서비스를 고도화시키고 클라우드데이터센터(CDC)의 물리적 자원 및 가상자원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기능도 대폭 강화시키고 있다. 현재 이노그리드 가 구축중에 있는 있는 국산 클라우드 생태계인 핀테크, 빅데이터, AI, IoT, 헬스케어등에도 SK인포섹과 같은 보안전문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클라우드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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