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비티(대표 최일권)는 중국 유통 전문기업 톈진피누트 트레이딩 상하이지사(대표 이승민)와 메디컬코스메틱 제품 중국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플러스비티는 글로벌 의료&뷰티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의료관광산업과 K-뷰티산업 활성화 및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국내 메디컬코스메틱 제품 해외진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사진제공=㈜에이플러스비티)
(사진제공=㈜에이플러스비티)

이번 협력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유통망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사업영역을 확대해 높은 기업 경쟁력과 함께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 회사 최일권 대표는 “이번 협력계약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다양한 국내 메디컬코스메틱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뷰티산업 해외진출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 대표는 지난 7월 한중미용제휴협회(Korea China Beauty Association·이하 KCBA) 부회장으로 선임돼 중국을 중심으로 한국 뷰티산업을 세계 핵심 미래 동력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