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과 친환경을 표방하는 리조트 ‘몰디브 소네바 자니’가 11월 15일 오픈한다. 소네바는 ‘The Luxury Travel Expert’ 등 많은 호텔 전문지들이 최고급 리조트로 꼽히고 있으며 “High End-Eco Friendly’를 추구해 이번에 오픈한 몰디브 소네바 자니는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을 존중하는 정신이 결합된 7성급 리조트로 평가받고 있다.

7성급 리조트로 평가받는 몰티브 소네바 자니
7성급 리조트로 평가받는 몰티브 소네바 자니

소네바가 추구하는 모토는 ‘럭셔리 & 지속가능성(Luxury & Sustainability)’으로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보전의 책임을 조화시켜 새로운 인텔리전트 럭셔리(Intelligent Luxury)라는 컨셉을 탄생시킨 최초의 리조트이다.

소네바 자니 리조트에 들어서면 나갈 때까지, 신발을 신지 않을 만큼, 자연과 하나가 된다. 소네바 자니는 총 25채의 한정적인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수영장이 포함된 객실을 18채 보유하고 있다.

별채의 객실에는 9m이상 길이의 개인 풀장과 별도 거실, 복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거실에는 물고기들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 바닥(Glass Bottom)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침실 위의 천장에는 자동으로 문이 개방되어, 누워서 인도양의 별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3개의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는 최고급 셰프가 만든 특별한 음식을 맛 볼 수 있고, 다양한 음식의 재료는 리조트에서 직접 재배하는 유기농 원료를 이용한다.

이 외에도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첨성대, 그리고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파라디소(Cinema Paradiso)와 같은 특별한 부대시설이 오버워터 개념으로 물 위에 띄워져 있어 시설 하나하나 휴양을 만끽할 수 있게 갖췄다.

몰디브 리조트 소네바 자니는 2017년 한국시장에도 상위1%만을 위한 오픈 특가 프로모션으로 3박에 무료 1박 서비스와 무료로 석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나리 기자 nar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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