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는 오는 11월 15일(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산업 및 IT 리더들을 대상으로 기업 데이터 관리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2016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2016 Veritas Vision Solution Day)’를 개최한다.

베리타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Information is Everything’이란 핵심 메시지를 통해 정보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임을 강조하며, 데이터 관리의 가시성, 접근성, 제어를 디지털 혁신을 조망해본다. 또한 기업 데이터 및 정보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제어 환경을 활용해 기존 규칙 및 프로토콜에 구애받지 않고 기본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처의 관리와 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2016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는 마커스 로(Marcus Loh) 베리타스 아태지역 솔루션 총괄 이사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정보 거버넌스 및 인텔리전트 데이터 관리를 통한 데이터 가시성 확보 ▲데이터베이스 보호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카피 데이터 관리(Copy Data Management) 방안 ▲가용성 높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방안을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데이터에 대한 통합적인 가시성을 제공하는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맵(Information Map), 코파일럿(Copilot)을 통한 데이터베이스의 신속한 백업 및 복구 방안, 넷백업 어플라이언스(NetBackup Appliance)를 이용한 클라우드 백업 전략, 효율적인 카피 데이터 관리를 위한 베리타스 벨로시티(Veritas Velocity), 스케일아웃(scale-out) NAS 아키텍처를 위한 정보와 데이터 액세스를 제공하는 베리타스 액세스(Veritas Access) 등 다양한 정보 관리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도 소개한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정보가 기업의 핵심 자산인 디지털 혁신의 시대에 기업들은 정보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전략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IT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데이터의 규모뿐만 아니라 저장 위치와 이동 방식까지 고려해야 한다. 2016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를 통해 업계 리더들과 성공적인 정보 관리 사례와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고, 미래의 정보 관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정보 관리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