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백지구에 2층 규모의 단독주택 ‘홀츠하임’ 타운하우스가 조성된다. 총 25세대로 순차적으로 입주가능하며, 이 가운데 1차적으로 10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다. 1층 거실이 정원과 연결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2층에 개인 룸과 가족실로 구성됐다.

분양관계자는 "태양광 설치가 가능하게 설계됐다. 전 세대 단열시공과 실별 온도조절기가 제공된다. 세대별 수납공간, 택배보관함, 보안시스템 등 아파트 못지 않은 생활환경을 조성했다.동간 공간을 확보해 통풍과 환기에 우수하며 층간소음에서 벗어나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살린 실속형 단독주택이다"라고 설명했다.

주변에 엘건빌리지, 동백 세종그랑시아, 아펠바움 등 타운하우스와 아파트단지, 상업시설이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당초, 초당중, 초당고등학교이 도보거리. 동백지구의 대형마트,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있다. 2019년 완공예정인 동백 세브란스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등 의료시설이 근거리이고 코스트코, AK플라자(신축중), 신세계백화점도 가까운 편이다.

단지 뒤로 석성산과 기흥호수공원, 용인시민체육공원(2017년 예정) 등 자연환경 속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동백지구는 녹지구역이 80%로 상가와 산업단지가 적절하게 조합된 택지개발지구이다. 타운하우스 분양가격은 7억,8억대다. 샘플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예약.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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