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1만5000장 추가 기부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코스콤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1천200장을 배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50여 가구를 위한 연탄 1만5000여 장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측에 기탁했다.

한편 코스콤은 연탄배달 봉사 이외에도 설명절 노숙인 배식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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