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괄약근 대폭발 위기에 처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전현무가 고통참기의 끝판왕으로 여겨지는 차 안 ‘큰일’ 참기를 겪으며, 오만상을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

오는 18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2회에서는 전현무의 ‘괄약근’ 대폭발 위기가 공개된다.

전현무는 불혹의 생일을 맞아 자신을 위한 선물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 고지된 시간까지 관장약을 다 못 마신 전현무는 병원출발 직전까지 관장약을 마셨고, “제어는 가능하지”라며 큰일 참기에 덤덤함을 보였지만 곧 차량에 탑승해 끔찍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전현무의 표정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동중인 그는 ‘신호’가 온 듯 울상을 짓고 있는데, 그의 울먹이는 표정 이외에도 그의 절실한 손동작 하나하나가 그가 느끼는 고통을 여실히 표현하고 있어 공감과 함께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출발 직전 ‘기저귀’를 선물 받은 것으로 전해져 그가 ‘괄약근’ 대폭발의 위기를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과연 전현무의 큰일 참기의 결말은 어땠을지, 그의 인고의 시간은 오는 18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