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방송TV ‘랭킹쇼 잡 위클리’에 연예인 전담 헤어디자이너 서일주 씨가 출연해 ‘2017년 헤어 트렌드’에 대해 열거했다.

그는 최근 녹화 현장에 출연해 “내년 유행 헤어스타일은 현재 인기 있는 헤어스타일에서 파격적인 스타일로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 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깨 정도의 길이에서 있는 듯 없는 듯 루즈 하게 컬링이 돼지는 루즈 컬링 펌이 유행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또 “모발 뿌리의 중요함이 점점 절실해짐으로써 부분적으로 가라앉는 뿌리볼륨을 해결해줄 두상보정 뿌리 펌이 계속 사랑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보통 자연스러움의 헤어스타일의 키 포인트는 컬러”라며 “헤어컬러가 블랙이라면 루즈컬이나 내츄럴 웨이브컬의 효과를 많이 볼 수 없음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 “개성이 강한 트랜드 헤어와 대중들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며 “여러 스타일의 유행 헤어가 있지만 자신의 얼굴형, 체형, 직업적인 특성 등을 적당히 고려해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본다면 2017년 최고의 아름다움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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