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이 토크쇼로 바쁜 행보를 잇고 있다.

최근 그는 한 강연에서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나두면 청강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그는 미국 대선을 예로 들며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처음 2% 지지율로 대통령 후보로 나서며 막말과 함께 성추문 등 대통령으로 뽑히기에는 힘들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며 “심지어는 개표 당일에도 당연히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가 됐다”고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으로 당선됐다”며 “지금은, 현재는 너무나 힘들고 포기하고 싶지만 2% 가능성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도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과거 어두웠던 시기에서 지금에 오기까지를 설명하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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