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대표 남기정)과 이비즈테크(대표 이종우)는 IITP(한국인터넷진흥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 중 IITP에서 수행 중인 ‘악성코드 보안 관련 기술 개발’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하는 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이다.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인 GS네오텍과 Zadara-Storage 한국지역 총판인 이비즈테크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니즈에 따른 맞춤형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GS네오텍과 이비즈테크는 AWS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관련 연구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니즈에 따라 AWS 서울 리전과 버지니아 리전의 인스턴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악성코드 보안기술과 관련하여 AWS 서울 리전의 인스턴스(instance)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악성코드 전 생명주기 통합 프로파일링 및 공격 그룹 식별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글로벌 환경에서의 다양한 테스트 환경을 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GS네오텍과 이비즈테크는 관련하여 전문적인 시스템 분석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관련 구성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 AWS 클라우드 인스턴스와 Zadara-Storage를 기반으로 한 1차 연구개발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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