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창립총회를 개최한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가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24일 1, 2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17층, 전용면적 59㎡, 84㎡의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타입이 100% 이상을 차지한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4베이 구조로 지어져 채광, 환기가 용이하고 풍부한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어린이집, 도서관, 주민운동시설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생활 편의성이 높다.

또 이 아파트는 총 2,150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계획됐는데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입주 후 고정수요가 풍부해 도로, 편의시설, 학교 등 인프라가 함께 구축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도 단지와 인접한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 국내 3번째 규모의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위치해 있으며, 롯데몰(김포공항점), 홈플러스, CGV, 레저시설 아라마리나 등도 가깝다.

이외에도 도보통학이 가능한 고촌 초·중교 등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고 복합청사가 건립되는 고촌행정타운이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 관계자는 “지난 6월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회한 이후 사업의 진행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3차 조합원 모집도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에 위치한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