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대표 조니 시)는 프리미엄 노트북 제품들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0 프로 버전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에이수스 3’의 테마로 출시된 해당 제품들은 초경량 울트라북인 젠북3(UX390) 모델과 2-in-1 노트북은 트랜스포머3 프로(T303)과 트랜스포머3(T305)로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우선적으로 젠북3와 트랜스포머3 프로에만 적용됐다.

에이수스 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마케팅 총괄 김판희 팀장은 “울트라북과 2-in-1은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비즈니스 용도의 사용 패턴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며, 윈도10 프로를 탑재함으로써 그 완성도가 더해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윈도10 프로를 탑재한 신제품은 온라인 몰을 통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젠북3의 경우 지마켓에, 트랜스포머3 프로의 경우 11번가에 독점 출시됐다. 12월 11월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젠북3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더욱 향상된 확장성을 즐길 수 있는 에이수스 유니버설 독을 제공한다. 트랜스포머3 프로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유니버설 독과 함께 기본 지급되는 스타일러스 펜을 한 개 더 추가 제공한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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