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2016년 '글로벌 창조 소프트웨어(GCS)사업' 신규과제 수행사로 선정됐다. 앞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13개월동안 디지털마케팅 기능을 강화한 글로벌 시장용 웹 콘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 개발을 수행한다.

GCS사업은 미래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핵심과제인 ‘SW 중심사회 실현’ 및 ‘K-ICT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국내 역량 있는 SW기업을 대상으로 GCS 사업 신규 과제 공모를 실시하여 서면, 발표, 현장방문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로 기술개발 혁신성, 글로벌 경쟁력 및 사업화 가능성 등이 우수한 과제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제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사용이 편리하고, 고객이 요구하는 가격과 기능에 맞게 넓은 상품 선택 폭을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스위트 패키지 개발을 진행한다. 본 과제를 통해 개발되는 솔루션은 WCMS(Web Contents management System), 서비스 퀄리티 분석, 온라인 비디오 배포 및 분석, 디지털 마케팅 실행 및 분석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과제 총괄책임을 맡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이사는 “기업에서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현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마케팅 기능을 강화한 글로벌 시장용 WCMS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경쟁력 있는 SW기업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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