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웨이즈(ADWAYS, CEO 오카무라 하루히사)가 영어권의 모바일 게임 유저 유입을 위한 행동 데이터 기반의 소셜마케팅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국내서 영어권 국가에 진출하는 개발사들에게 효율 높은 글로벌 최적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애드웨이즈가 국내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 플랫폼 ‘예약탑텐’의 영어권(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서비스인 ‘프리런치미(PreLaunch.Me)’의 마케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 높은 잠재유저를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플랫폼 내에서 타겟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런치미 사용 유저들은 높은 리텐션과 구매력, 새로운 트렌드의 게임 플레이 역시 활발한 질 높은 유저들이 많다. 때문에 질 높은 유저들의 행동 패턴 분석을 통해 프로모션에 최적화된 타겟팅을 진행할 수 있다. 애드웨이즈에 따르면, 베타기간 동안 영어권 국가 내에서 실제로 프로모션을 실시해 본 결과 실제 광고수익률(Return On Advertisement Spend)이 기존 대비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오카무라 하루히사 애드웨이즈 CEO는 “앞으로도 애드웨이즈는 글로벌로 진출하는 다양한 개발사들을 위한 효율적이고 질 높은 글로벌 토탈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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