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네오다임(대표 이상옥)과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과 마케팅 자동화 관련 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WCMS에 네오다임의 SaaS기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마케토(Marketo)를 도입하여 ▲마케팅 프로세스와 영업 프로세스의 통합 ▲리드 육성으로 기회 유실 차단 ▲영업의 효율성 증대 ▲ROI에 대한 측정과 평가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예측 등 과 같은 장점을 가진 좀 더 경쟁력 있는 WCMS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네오다임사의 홍성학 부사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사장
(왼쪽부터) 네오다임사의 홍성학 부사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사장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신규/기존 고객에 대해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마케토(Marketo) 교차판매에 적극 임하고, 각종 연동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네오다임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교차판매에 적극 협조하고, 마케팅 자동화 관련 컨설팅과 같은 제반 서비스 제공에 적극 임할 것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는 “이번 네오다임과의 MOU체결로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 WCMS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호협력 파트너쉽 관계를 긴밀히 유지 할 것이고, 이와 더불어 마케팅 자동화 소프트웨어 Marketo 활용에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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